2020년 03월 2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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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야구장 앞 대형복합상가 들어선다

마산 멀티플렉스 ‘스퀘어B’ 첫 삽
지상 24층 상가·오피스 총 321실

  • 기사입력 : 2020-02-25 08: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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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사업부지 현장에서 열린 ‘스퀘어B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전강용 기자/
    지난 1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사업부지 현장에서 열린 ‘스퀘어B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전강용 기자/

    창원마산야구장 바로 앞에 도내 최대 규모의 복합상가가 들어선다. 야구장 주변 상권 활성화는 물론 야구특화거리 조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복합상가 시행위탁사인 판시티(주)(대표이사 김성진)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6-4, 6-23 일대에 지하 5층, 지상 24층, 연면적 4만207㎡ 규모의 마산멀티플렉스 스퀘어B 복합상가가 건립된다.

    사업 시행사는 아시아신탁(주)이고 시공은 부산의 중견건설사인 (주)신태양건설이 맡았다. 이번 사업을 위해 79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상가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은 지난 19일 사업부지 현장에서 열렸다. 준공은 2023년 1월로 공사 예정기간은 36개월이다.

    스퀘어B 복합상가 1~6층, 11층과 12층은 카페와 키즈카페, 스포츠시설, 식당, 의료기관 등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상가는 총 96실이다.

    7층부터 10층까지는 롯데시네마 6개관이 들어선다. 총 좌석은 749석이다. 상영관 좌석은 누워볼 수 있는 리클라이너가 설치돼 편안한 상영이 가능하다.

    13층은 오피스텔 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14층부터 24층까지는 오피스텔로 총 225실 규모다.

    1층부터 10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운영되며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를 유치해 분양자들의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복합상가 지하 전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주차 계획대수는 422대다.

    분양대행을 맡은 POS(주)는 이번 주부터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가고 3주 뒤에는 상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홍보관은 마산야구장 동문 옆 다이노스 빌딩 2층에 있으며 견본가구를 지어 실물을 볼 수 있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및 사무용 오피스 공간을 위해 최적화된 설계를 했으며 풀옵션을 제공해 거주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사업지는 마산의 중심지역으로 롯데시네마 6개관을 비롯, NC다이노스파크, 홈플러스, 롯데마트, 3·15아트센터 등 대형 유통매장과 문화·체육시설이 인근에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또 메트로시티 등 대규모 아파트가 주변에 있어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아 영화관 및 상가 이용 수요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다 사업지 주변에는 창원시에서 야구메카 조성을 위해 야구박물관 건립, 전선지중화사업, 볼파크, 야구문화거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오피스텔 거주자들에게는 휴식 및 체육생활을 하는데 최적지로 평가된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마산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상가와 오피스텔을 공급해 마산의 중심상권으로 변모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명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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