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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영세 중기·소상공인에 ‘모두론’ 500억 지원

  • 기사입력 : 2020-02-27 08: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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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은 25일 오후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부산시와 ‘금융기관 지역재투자 및 중저신용등급 포용금융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25일 오후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부산시와 ‘금융기관 지역재투자 및 중저신용등급 포용금융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1금융권에서 소외받던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론’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두론은 부산시와 부산은행 등이 협약을 통해 100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전국 최초의 서민 포용금융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1금융권의 사각지대에 있던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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