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은 지난달 29일 한마음창원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900만원 상당의 하동 농·특산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이 한마음창원병원에 지원한 제품은 하동녹차, 대봉감말랭이, 김부각, 배즙, 전통한과 등 하동 농특산품 종합세트 100상자 등이다.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은 물품을 전달한 석민아 기획예산과장에게 “연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