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의 모집기간이 연장되고 센터 이용 및 상담을 온라인 등으로 대체한다고 3일 밝혔다.

예비창업자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사업화지원 오는 24일까지, 성장촉진프로그램 4월 2일까지),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지원 사업은 오는 26일까지로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2주까지 기간이 연장됐다.

경남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창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등 행사는 화상으로 대체하거나 온라인으로 안내 및 지원하여 사업수행에 차질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창업자는 경남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