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마산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168만원

  • 기사입력 : 2020-03-11 08:01:16
  •   

  •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10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관계자 등 격려를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에 1168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이학은 총장과 마산대 관계자들은 창원파티마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극복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마산의료원, 국립마산병원, 창원병원, 창원경상대병원, 한마음병원 등 6곳의 병원에도 성금품을 전달했다.

    이학은 총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민들과 최전선에서 치료와 방역 활동에 매진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격려하는 지혜를 발휘해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