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0일 (일)
전체메뉴

함안 ‘문화재 안내판’ 쉽게 싹 바꾼다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 등 15곳
9000만원 들여 내용 수정·보수

  • 기사입력 : 2020-03-11 08:01:56
  •   
  • 새로 바뀐 함안 말이산고분군 안내판 모습./함안군/
    새로 바뀐 함안 말이산고분군 안내판 모습./함안군/

    함안군 문화재 15곳의 안내판이 올해 연말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바뀔 전망이다.

    함안군은 10일 올해 문화재 안내판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관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총 9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노후, 훼손, 오탈자, 내용오류 등 안내판을 보수정비 할 뿐 아니라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로 구성된 안내판을 누구나 알기 쉽게 스토리가 담긴 안내판으로 교체한다.

    사업 대상은 국가지정문화재인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 용산리 함안층 새발자국 화석산지 등을 포함한 총 15개소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안내판 모니터링을 통해 노후화되거나 파손돼 가독성이 떨어지고 내용의 오류가 있는 문화재 안내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