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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사, 창원시에 코로나19 극복 백미 100포 기탁

  • 기사입력 : 2020-03-12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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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12일 성주사(주지 법안)가 '백미' 100포(환가 500만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신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며, 5개 구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성주사는 성산구 천선동 불모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며, 827년(흥덕왕 2) 국사 무염이 창건한 사찰로, 2019년 한해 성주동 경로당 떡국 나눔, 청소년단체 백미 나눔을 실천했고, 2020년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창원불교연합회 성금 1000만원 기부에도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법안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신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에 성주사의 신도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사태에도 종교계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기관리를 잘해주고 계셔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 추세가 꺾였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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