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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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 자동개표 가능하나

경남선관위, 개표장비 점검

  • 기사입력 : 2020-03-26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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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선관위 직원들이 26일 도선관위에서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를 위해 제작된 신형 심사계수기(오른쪽)와 지역구 투표용지 심사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경남도선관위 직원들이 26일 도선관위에서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를 위해 제작된 신형 심사계수기(오른쪽)와 지역구 투표용지 심사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20일 앞둔 26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지역구·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 장비를 점검했다.

    도선관위는 특히 비례대표 후보를 내는 정당이 역대 최다가 될 것을 대비해 새로 제작한 신형 심사계수기 점검에 집중했다. 신형 심사계수기로는 52.9㎝ 길이(정당 39개 인쇄 가능)의 투표용지를 집계, 확인할 수 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서 군소정당 창당이 잇따르고 있는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를 받아들 가능성이 매우 크다.

    만약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이 40개 이상이면 신형 심사계수기를 쓸 수 없고 분류부터 계수까지 수작업해야 한다. 27일 오후 6시 본선 후보 등록 마감 후 비례대표 후보를 내는 정당 갯수는 확정된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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