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코로나 피해 기업 디엠테크놀러지 방문
- 기사입력 : 2020-03-27 08: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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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술(오른쪽)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디엠테크놀러지를 찾아 조창제 대표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농협은행 경남본부/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디엠테크놀러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금융지원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디엠테크놀러지는 공작기계 최적형 다관절 로봇 시스템 등 산업용 로봇 제조 분야 핵심기술력을 갖춘 4차산업 선두주자로, 해외 수출전략을 통해 지난해 3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우량기업이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내 공장자동화 설비 공급계약 이행에 차질이 발생해 3월 중순께 NH농협은행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 유동성지원자금’을 이용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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