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양동 한 아파트서 화재… 25분만에 진화
- 기사입력 : 2020-03-28 1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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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모습./창원소방본부 제공/28일 오전 8시 28분께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 25분여만에 진화했다.. 또 50대 여성 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거실의 안마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거주자 A(26)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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