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산동 자생단체 면마스크 300개 제작 나눔
- 기사입력 : 2020-03-30 20:02:18
- Tweet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자생단체는 30일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면마스크를 제작했다. 자산동 자생단체는 자산동행정복지센터 지하 무료급식소에서 면마스크 300개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100가구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강호권 자산동장은 "자산동은 생활이 어렵고 홀로사는 노인세대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데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자생단체원들이 마스크를 만들어 전달해준 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