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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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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울산신보, ‘지역경제 氣-Up 살리기’ 협약

코로나 피해 기업·소상공인 지원

  • 기사입력 : 2020-03-31 0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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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은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氣-Up(기업) 살리기 특별출연 및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경제 氣-Up 살리기 특별출연 및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산지역 소재 영세 소기업·소상공인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협약보증 재원으로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5억원,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5억원 등 총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전용 금융상품으로 ‘우리지역 氣-Up 서포트론’을 판매 중이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BNK경남은행이 특별출연한 10억원의 15배인 150억원까지 협약 보증을 지원하고 최종 산출된 보증료율을 최대 0.1%p 감면한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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