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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경남 예술인들 뭉친다

경남 예술 희망 백신 ‘온스프링(ON-SPRING)’ 개최

  • 기사입력 : 2020-03-31 19: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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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예술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11개 기관·단체와 함께 ‘경남 예술 희망 백신-온 스프링(ON-SPRIN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온 스프링’ 공연은 지난달 10~12일 3일간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다. 경남도와 경남도의회,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등 도내 11개 기관·단체들은 김해 공연을 계기로 도내 전역에 온라인 콘서를 확대하기로 했다.

    공연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온스프링’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첫 공연은 1일 오후 7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 창원, 우리는 여전히 연결되어 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창원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루스 리 밴드 외, 제네시오 신용운 마술사, 주선언 등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2회 공연은 8일 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참여 신청을 통해 도내 문화공간과 지역예술인을 선정하고 음악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공연 예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스프링 출연자/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온스프링 출연자/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온스프링 출연자/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온스프링 출연자/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또 도민들을 상대로 ‘코로나 19초 응원 메시지’ 영상 참여 신청도 받아 온라인 공연 이후 별도 송출한다. 또 후원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감동후불제로 지정된 계좌(경남은행 615-07-0002960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로 성금을 받아,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해 대구경북 시민에게 후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감과 우울함, 무기력증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온라인 콘서트 ‘ON SPRING’을 통해 우리는 여전히 연결되어 있고 관계 맺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많은 도민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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