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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 온돌봉사단은 7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와 위축된 후원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외동전통시장에서 쌀 700㎏를 구입해 김해시푸드마켓에 전달했다.
김해시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이용자 자신이 필요한 물품을 선택·구매하는 상설 무료 마켓이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위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동전통시장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 장보기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재단 직원들은 ‘김해사랑상품권’ 2000만원 상당을 구입할 예정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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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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