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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장생도라지(대표 이영춘)가 3000만원 상당의 도라지 비누 1700세트, 진주문화원(원장 김길수) 성금 250만원, 진주청실회(대표 김진태) 성금 200만원, 심플라인치과(원장 이권홍)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코로나19 사태의 위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단체 관계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한 방역소독과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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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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