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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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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 판매

최고 금리 연 1.9% ~ 3%

  • 기사입력 : 2020-05-07 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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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예·적금상품을 출시했다.

    BNK경남은행은 2020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2020 BNK야구사랑정기예금’과 ‘2020 BNK야구사랑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될 이번 야구사랑 상품은 NC다이노스가 2020시즌 달성한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2020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은 코로나 극복의 의미로 가입고객 모두에게 우대금리 0.20%p를 제공하며 NC다이노스 정규시즌 우승, 한국시리즈 우승,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에 따라 각각 0.10%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 개인 순위 3위 이내 또는 다승 개인 순위 3위 이내에 들면 500계좌를 추첨해 0.20%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모든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최대 1.9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고 3억원 이하이고 가입 기간은 1년이다.

    2020 BNK야구사랑정기적금은 기본 우대 금리와 NC 다이노스 성적별 우대 금리를 모두 적용받으면 1년제는 최고 연 2.80%, 2년제는 최고 연 2.90%, 3년제는 최고 연 3.0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 최고 100만원 이하이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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