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08일 (수)
전체메뉴

NC, 삼성 상대 창단 첫 3연전 승리 달성

-삼성에 8-2 대승, 개막 3연승
-구창모 6이닝 무실점, 승리 챙겨

  • 기사입력 : 2020-05-07 22:43:28
  •   
  • NC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창단 이래 첫 3연전 승리를 달성했다. 2020 KBO 리그 개막 3연승이다.

    NC는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3차 원정 경기에서 8-2로 대승했다.

    삼성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긴 구창모./NC다이노스/
    삼성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긴 구창모./NC다이노스/

    선발투수로 나선 구창모는 2회말 삼성 이원석 김상수에 볼넷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안정감있게 여유로운 투구를 보이며 6이닝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NC가 먼저 선취점을 뽑으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3회초 권희동과 김태진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민우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이명기의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3-0으로 앞섰다.

    4회초 노진혁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보탠 NC는 5회초 이명기의 땅볼 때 1점을 추가해 5-0으로 달아났다.

    7회에도 NC의 공세는 이어졌다. 김성욱이 좌전 안타, 박민우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 이명기가 사구로 출루해 무사 만루가 된 것.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양의지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려 1점을 추가하고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이어 대타 강진성이 좌익수 쪽으로 타구를 날려 2점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구창모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홍성무가 8회말과 9회말 각각 1실점씩 2실점을 했으나 삼성을 막으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NC는 8일 오후 6시30분께 창원NC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상대한다. 선발투수로는 이재학을 예고했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