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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사주풀이] 辛日에 태어난 사람의 특징은?

  • 기사입력 : 2020-05-15 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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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 기운인 천간(天干) 중 辛(신)은 庚에서 시작된 음(陰) 운동이 한 단계 더 진행돼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는 완연한 가을을 형상화한 것이다. 庚에서 시작된 金운동은 辛에 이르면 완성된다. 완성되었다는 것은 세상이 인정하는 최종 결과물과 같은 것이다. 낙엽도 떨어지고, 이제 열매도 겨울을 준비할 수 있을 만큼 익었기 때문에 나무와 열매와의 단절도 활발히 진행한다.

    辛은 庚과 비슷한 속성을 지니긴 하였으나 좀 더 섬세하며 예리하고, 까다롭고, 더욱 냉정하고 세심한 특성을 보인다. 또한 그 기질이 내면적으로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외면적으로는 부드러워 보여도 속마음은 깐깐하다. 그러므로 사주팔자에 辛이 드러나 있으면 흑백논리가 분명하고 의리가 있으며, 섬세하고 꼼꼼한 정신세계의 기운을 강하게 받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밀함을 요구하는 일들이나 섬세함을 요구하는 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매우 냉정한 특성을 갖는다. 잘 다듬어진 모습이기에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신의도 소중히 여긴다. 그리고 辛이라는 기운은 대지의 풀을 마르게 하고 양(陽)의 기운을 완벽하게 억누른다 하여 일종의 고초살(苦草殺)로 본다. 분리의 고통, 칼처럼 예리한 것으로 찌르는 아픔 등 辛 자체가 있다는 것만으로 고충이나 단절의 세월을 의미한다.

    특히 辛日에 태어난 사람은 그 영향을 더욱 많이 받는다. 辛은 천간(天干) 중 여덟 번째에 속하고, 오행 상 음금(陰金)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돈을 다루는 분야나 정밀함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찌르는 행위, 간호, 한의사 등 칼이나 가위, 침을 다루는 경우도 있으며 가을의 오곡백과를 의미하며 요식분야에도 인연이 많다. 하늘의 기운인 천간(天干) 중 壬(임)은 응축과 수축이 진행돼 가두어 저장하는 운동을 시작하는 초겨울의 상태를 표현한 것이다.

    즉, 대자연의 성수(成遂)운동을 마무리 짓는 작용으로써 辛의 하강운동으로 땅에 떨어진 씨앗이 내년 봄까지 양기(陽氣)가 터져 나오지 못하도록 가두고 저장하는 작용을 한다. 水氣는 겉만 딱딱하게 하는 金氣와 달리 열매 속까지 딱딱하게 응고시키는 작용을 한다. 양기가 완전히 가두어져 씨앗의 상태로 저장되어 있는 것을 壬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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