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창원여자야구단 오는 7월 창단

  • 기사입력 : 2020-05-19 07:54:34
  •   

  • 창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7월 여자 야구단을 창단한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6일 창원88올림픽야구장에서 32명을 대상으로 여자 야구단 ‘창미야’ 훈련생 공개 테스트(사진)를 진행했다. 야구 기본기, 기초체력 테스트, 면접을 거쳐 상급반과 하급반으로 나누고, 7월 창단 일정에 맞춰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창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일단 기업체 후원을 받아 여자 야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남 최초 여자야구단인 창미야는 지난해 12월 백승환(창원 양덕초 야구부 감독) 감독을 선임한데 이어 당초 4월 창단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일정이 연기됐었다.

    한편 전국적으로 여자 야구팀은 30여곳에 달한다.

    김용훈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