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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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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진주 거주 60대 남성…요양병원 간병인 전수조사서 확진

  • 기사입력 : 2020-05-22 1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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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오후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진주에 거주하는 60세 남성으로 요양병원 간병인으로 근무하기 전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진주경상대병원에 입원 예정이다.


    경남도는 경남 122번 확진자인 이 남성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동선 등은 23일 오전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이로써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9명이고 이중 113명은 퇴원, 6명은 입원 중이다.

    한편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 경남도민은 22일 오후 5시 현재 907명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118번, 121번 환자 외 905명은 음성이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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