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창원시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 시민공청회

관계 분야 민간전문가 등 의견 들어

  • 기사입력 : 2020-05-25 21:55:33
  •   
  • 창원시는 25일 시민홀에서 ‘(가칭)창원시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 자리를 가졌다.

    시민공청회는 산업·노동·역사 등 관계 분야 민간전문가 패널 6명과 약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건립 당위성과 박물관 특성화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수렴 된 내용을 건립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창원시가 25일 시민홀에서 ‘(가칭)창원시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열고 있다./창원시/
    창원시가 25일 시민홀에서 ‘(가칭)창원시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열고 있다./창원시/

    시는 첫 행정절차인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기 위해 오는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 평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창원대로변 창원병원 옆(성산구 중앙동 159-1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접근성이 뛰어나고, 박물관 주제와 밀접한 창원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창원시 대표 박물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훈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