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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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 1위 NC, 키움에 10-3으로 대승

강진성 쾅! 양의지 쾅! 박석민 쾅! 화력쇼
16승 달리며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로 단독 선두

  • 기사입력 : 2020-05-27 21: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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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선두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물리치고 4연승을 거두며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로 질주하고 있다.

    NC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10-3으로 대승했다.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알테어(중견수)-양의지(포수)-나성범(지명타자)-김준완(우익수)-이원재(1루수)-노진혁(유격수)-박석민(3루수)을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NC 선발 투수는 이재학, 키움은 한현희가 나섰다.

    NC가 먼저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1회말 이명기, 나성범의 안타 이후 박석민이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선취점을 따냈다.

    3회초 이재학이 키움 서건창에 솔로홈런을 허용, 점수는 1-1로 균형을 맞췄다.

    4회말 알테어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점수는 다시 2-1로 NC가 앞섰다. 이어 주자 1,3루 상황에서 키움 한현희가 보크를 범해 3루 노진혁이 홈인, 점수는 3-1로 벌어졌다.

    5회초 NC 이재학이 키움 박병호 타석에 폭투를 범하면서 3루 주자 김규민이 홈인, 점수는 3-2로 좁혀졌다.

    하지만 NC는 키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더 멀찌감치 달아났다.

    5회말 박석민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다시 4-2로 점수를 벌렸다. 이후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선 강진성이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쓰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는 7-2로 쐐기를 박았다.

    6회말 나성범의 안타에 이어 양의지의 투런 홈런이 터졌고 박석민의 비거리 115m 솔로 홈런까지 터치며 NC는 10-2로 더 달아났다. 선발 이재학은 6과 3분의1이닝까지 소화했으며 이후 강윤구-배재환-장현식-강동연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가동됐다. 9회초 강동연이 키움에 1점만 내주며 NC는 10-3으로 승리를 굳혔다.

    강진성과 박석민은 올 시즌 5호 홈런을, 양의지는 2호 홈런을 기록했다.

    2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경기, 6회 말 2사 1루에서 NC 양의지가 좌월 2점 홈런을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양의지는 이날 1천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2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경기, 6회 말 2사 1루에서 NC 양의지가 좌월 2점 홈런을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양의지는 이날 1천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2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경기, 5회 말 2사 1, 2루에서 NC 강진성이 대타로 나와 좌월 3점 홈런을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경기, 5회 말 2사 1, 2루에서 NC 강진성이 대타로 나와 좌월 3점 홈런을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경기, 6회 말 2사후 NC 박석민이 앞 타석 양의지에 이어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경기, 6회 말 2사후 NC 박석민이 앞 타석 양의지에 이어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NC는 올 시즌 19 게임만에 16승 3패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28일 창원NC파크에서 키움과 3차전을 벌인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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