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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27일 1050만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월급 1%씩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1% 기적’ 활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상생협력팀 황태순 팀장, 차량부품연구지원팀 김정곤 연구원,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희정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가스누출에 따른 화재사고 위험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치매위험 노인 가정 175가구에 가스자동차단기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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