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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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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임업후계자 상생협력하자”

산림조합, 산주·임업인 소통 간담회
소득향상 지원계획·연계방안 논의

  • 기사입력 : 2020-06-01 08: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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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산주·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산주·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는 지난달 29일 임업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산주·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백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이상규 사천시산림조합장, 서환억 김해시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산림조합에서 산주·임업인 소득향상을 주도하고자 수행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사업 현황 설명과 향후 임업인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소득향상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연계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했다.

    간담회에서 손백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장은 “평소 임업후계자를 지원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간담회를 통해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가 상생협력해 임업인 소득증대와 임업의 힘을 함께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산림조합이 산주·임업인 소득향상의 구심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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