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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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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등교수업 도내 12만여명 학교로

2단계 등교… 도내 학생 74% 수업
고교 전체 학년 학사일정 정상화

  • 기사입력 : 2020-06-02 2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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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초·중·고등학교가 3일 2단계 등교수업에 들어갔다.

    이날 고1, 중2, 초3~4학년 12만4022명이 추가로 등교했다. 도내 전체 학생 36만9880명 가운데 74%인 27만4463명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됐다.

    고등학교는 1학년 190개교 2만9677명이 등교함으로써 1~3학년 전체 학사일정이 정상화됐다.

    중학교는 2학년 266개교 2만9415명, 초등학교는 3학년 522개교 3만2668명, 4학년 522개교 3만2262명이 추가로 등교수업 대상에 포함됐다.

    2차 등교 개학일이었던 지난달 27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대암초 학생들이 발열체크를 위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2차 등교 개학일이었던 지난달 27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대암초 학생들이 발열체크를 위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도내 2단계 등교수업으로 고3 우선등교를 비롯한 등교 대상 학생은 32만33명으로 추산됐다.

    오는 8일 마지막 3단계 등교수업 대상은 중1 3만3132명과 초5~6학년 6만2285명 등 총 9만5417명이다.

    도내 전체 학생 수는 초등 19만556명, 중학교 9만747명, 고등학교 8만8577명 등 36만9880명이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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