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2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119명이고 이중 117명이 퇴원, 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등교수업이 시작된 후 선별진료를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5076명이다. 검사를 받은 3568명 중 양성판정 받은 사람은 없고 음성은 2984명, 574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 이태원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도민은 907명으로 지난 23일 이후 추가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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