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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거창군 식품안전관리 철저하네”

식약처 관리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인프라 등 4개 영역 13개 지표 심사

  • 기사입력 : 2020-06-04 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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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거창군이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가점 등 4개 영역 13개 지표를 통해 심사했다.

    경남도는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6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경남도는 식품제조가공업소 2297곳을 대상으로 위생과 품질관리능력 평가를 통해 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를 향상시키고, 부정불량식품 등 신고 385건을 신속히 조사해 위해식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등 도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해 왔다.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4597건의 식품수거 검사를 진행했으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593명을 식품위생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시키는 등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는 노력을 해왔다.

    거창군은 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 강화와 소비자감시원과 함께하는 민간감시체계 구축 등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에 힘썼으며 2019년도 한 해 동안 단 한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과 나트륨줄이기 운동, 친절서비스 교육 등으로 소비자만족도를 높여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희진·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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