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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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표기업 11곳 “전통시장서 多 같이 쓰자”

시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협약
‘시장 가는 날’ 지정, 물품 구매 등

  • 기사입력 : 2020-06-09 07: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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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8일 시청에서 11개 대표 기업과 전통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가 8일 시청에서 11개 대표 기업과 전통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는 8일 코로나19 경제 피해 조기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11개 대표 기업과 전통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기업은 협약에 따라 기업과 함께 정기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전통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한다.

    또 자매결연 전통시장 각종 이벤트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전통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신뢰를 구축한다.

    이날 창원시와 기업 대표, 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창원에서 다(多) 같이 쓰자!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으로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심명섭 마산어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 이후 전통시장이 많이 힘들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준 창원시와 기업에 감사하다”며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 협약이 기업과 전통시장이 상생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전통시장이 활력을 회복하고, 내수시장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이끌어 창원시 경제 성장 선순환의 기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착한소비 붐 이벤트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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