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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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증 불법대여 ‘아웃’

산단공 경남지사, 클린 운영단 구성

  • 기사입력 : 2020-06-09 0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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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송달영)는 클린자격증 운영단을 구성해 국가기술자격증의 불법 대여를 막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는 클린자격증 운영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클린자격증 운영단은 국가기술자격증 불법대여·알선 행위를 감시하고 예방 홍보 및 예방책 등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는 특별 조직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관계자와 유관기관 외부 위원 8명으로 구성돼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4079명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95%의 응답자가 국가기술자격증 불법대여 유혹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는 클린자격증 운영단을 통해 창원시, 경남소방본부, 창원서부경찰서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불법대여 홍보와 일제 단속 협조·지원할 계획이다.

    송달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은 “국가기술자격증 불법 대여에 관련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해 전 국민 동참을 유도하겠다”며 “산업체에서 무자격자를 퇴출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격증 불법 대여가 적발될 경우 1회 적발 시 자격 취소되고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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