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제52차 정기총회 및 제20대·제21대 총재 이·취임식이 18일 진해 JK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입장, 책상 띄워 앉기, 온도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쓰기(행사중) 등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한 가운데 최소인원인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행사에서 제20대 강기윤 총재가 퇴임하고 제21대 이상모 총재가 취임했다.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3500여명 회원은 이날 행사에서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고 팔각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회원상호간의 화합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하는 동시에 최근 북한이 우리대통령을 모독하는 언행에 대해 엄숙히 경고하면서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했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