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남도당 신임 위원장에 박봉열
- 기사입력 : 2020-06-22 0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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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3기 전국동시 당직 선거가 20일 61.1% 투표율로 마감됐다.
경남도당 당직선거 결과 경남도당 위원장에 박봉열(사진) 후보가, 경남도당 부위원장에 강선영·강선희·김부연·박종택·이동진 후보가, 경남노동자민중당 위원장에 정혜경 후보가 선출됐다. 당직 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당명 개정 투표도 88.3%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로써 민중당은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꾼다.
새로 선출된 박봉열 위원장은 “3기 경남도당은 지역과 현장 속에서 뿌리내리는 대중정당,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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