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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마산회원구 실현을 위해 보다 현장 중심적이고 구민 친화적인 행정을 적극 펼쳐 나겠습니다.”
김병두 제10대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별도 취임식 없이 주요현안 업무를 파악한 뒤 우수기 대비 재해예방시설을 점검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구청장은 “통합 10주년이 되는 해에 제10대 마산회원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대해 남다른 감회와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진해구 풍호동장, 진해구 환경미화과장, 진해구 행정과장, 행정국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지난해 1월 서기관 승진 후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 도시개발사업소장을 역임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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