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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도내 신규 확진 1명, 인천공항검역소서 3명 추가 확진

  • 기사입력 : 2020-07-06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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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총 134명으로 늘었다.

    6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 1명과 검역소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신규 확진자인 경남 137번 확진자는 인도 국적의 30대 여성으로 거주지는 거제시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자녀 1명이 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인도에서 머물다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검사를 받지 않았으며, 거제까지는 콜밴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콜밴에는 또다른 인도 입국자 1명이 동승했다. 이들은 거제에 도착한 직후 거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5일 저녁 인도 여성 1명(경남 137번)이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까지 기초 역학조사에 따르면 별도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는 가족 2명과 콜밴 동승자 1명, 콜밴 기사 1명으로 모두 4명이다. 이들 접촉자 4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 검역소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남 검역 10번, 11번, 12번은 5인 가족 중 3명으로, 순서대로 어머니, 둘째 자녀, 아버지다.

    이 가족의 부모는 선교사로, 가족 모두가 지난 2017년 9월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체류해오다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있어 검역 과정에서 검사를 실시, 3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은 주소지 관할인 밀양시 보건소의 구급차를 이용해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모두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가족 중 첫째와 셋째 자녀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한편 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도 확진자는 모두 13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25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9명이 입원해 치료 중이다.

    자가격리자는 전날 대비 26명이 늘었으며, 해외입국 관련이 25명 늘었고 국내발생 관련은 1명이 늘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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