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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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옆 ‘월영동 5만여㎡’ 주거환경개선사업 선정

마산 문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공공지원 민간임대 정비사업과 시너지 효과

  • 기사입력 : 2020-07-09 2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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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문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월영동 부지(5만7144㎡)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시 내 노후 불량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공 정비사업이다. 저소득 주민 집단 거주지역, 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거나 노후주택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선정된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의 기본 계획인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문화동지구에 포함된 지역이다. 경남대학교와 연접해 학생 주거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노후 주거지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문화지구 재개발사업./창원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문화지구 재개발사업./창원시/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선정은 향후 국가에서 공모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이 결정될 경우 기존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장점인 토지수용 구속력과 뉴딜사업 장점인 국가재정지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신속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다.

    또 선정지 인근에 위치한 10년 이상 추진이 부진하던 문화지구 주택재개발사업과 관련해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신속한 노후 주택지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동시 진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일자리 증가하고 통술거리, 대학가 등이 위치한 신마산 지역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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