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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25범 70대, 출소 3개월만에 또 구속

20대 부터 교도소 생활 40여년

  • 기사입력 : 2020-07-14 1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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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경찰서는 교도소를 나온지 3개월만에 또 다시 절도행각을 벌이다 붙잡힌 A씨(79.전과 25범))를 상습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진주 중앙시장에서 80대 여성의 장바구니에서 손가방과 노점 상인들의 물품을 훔치는 등 4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소매치기 등 절도 전과 20범, 폭행 등 전과 5범 등 총 전과 25범으로, 최근에는 징역 2년을 복역하고 지난 4월14일 출소했다.

    A씨는 지난 2018년에는 출소 9일만에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의 지갑을 절취하다 징역 2년을 살았고, 앞서 2016년에는 출소 1년도 안돼 사천의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손님을 상대로 현금을 훔쳐 복역하기도 했다.

    A씨는 젊은 시절에는 전국을 돌며 원정 소매치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으며, 나이가 들어서는 연고지인 진주와 인근 사천 등 재래시장에서 범죄에 취약한 노인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A씨의 첫 범행은 23살때로 진주의 전통시장에서 상인의 호주머니를 털다가 붙잡혔으며, 현재까지 40여년 동안 교도소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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