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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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종합건설 이수영 회장, ‘국민추천포상식’서 대통령 표창

10년간 ‘소외계층 의료지원’ 건설사 회장님
서울대병원 초청… 2000여명 수혜
고향 하동에 인재육성 장학금도

  • 기사입력 : 2020-07-16 08: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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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영 대표(가운데)가 정세균 총리로 부터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진주시/
    이수영 대표(가운데)가 정세균 총리로 부터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진주시/

    지역 중견기업인 우람종합건설(주)의 이수영 회장이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9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추천포상’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희망을 전하는 우리 사회의 숨은 이웃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면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이다.

    추천 분야는 봉사기부, 인명구조, 환경보호, 국제구호, 역경극복 등이다.

    심사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년간 국민이 추천한 742건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와 국민추천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해 직접 수상자들에게 포상을 전수하며 축하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분당서울대학병원을 초청해 하동군, 사천시, 남해군에 8회에 걸쳐 2000여명의 주민이 수혜를 보게 했으며, 병원 측에 총 8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고향인 하동의 인재육성을 위해서도 총 2억2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고, 농·어민들의 농산물 판매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년 동안 농·특산물을 구매해 전국에 홍보용으로 알리면서 지금까지 구매액이 10억원에 달한다.

    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과학고등학교, 경남장애인재활협회, 전국 저소득층 도서 나눔 행사 등 각계각층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헌신적인 나눔 실천으로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사회공헌부분)’, ‘2018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 대상’, ‘2020 한·베트남 메세나 대상’ 등을 수상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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