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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4시 시간제 보육’ 사업, 행안부 ‘혁신 챔피언’

  • 기사입력 : 2020-07-16 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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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용무(오른쪽) 기획행정국장이 챔피언 인증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용무(오른쪽) 기획행정국장이 챔피언 인증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의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 사업이 적극행정부문에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떠올랐다.

    시는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 사례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 행안부 주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간담회, 평가 등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 444개 중에서 △주민생활 체감도 △확산의 용이성 △혁신성 △지속 가능성 △예산의 적정성 등 5개 항목 평가를 통해 최종 21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 사업은 지난해 정부혁신 경진대회에 출전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한 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시대의 혁신사례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걸맞은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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