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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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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NC, 팜스테이 지원 나서

마을 환경정비·농촌 체험 캠페인도

  • 기사입력 : 2020-07-23 08: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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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협은 21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임직원과 함께 양산 시음골 팜스테이마을에서 농촌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가졌다./경남농협/
    경남농협은 21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임직원과 함께 양산 시음골 팜스테이마을에서 농촌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가졌다./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지난 21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대표이사 황순현) 임직원과 함께 양산 시음골 팜스테이마을에서 농촌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박성호 경남농협 부본부장, 최원일 농협양산시지부장, 박찬언 하북농협 조합장, NC 다이노스 마케팅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지난 17일 경남농협과 NC 다이노스 간 ‘경남 농촌발전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 체결 후 첫 번째 행사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농촌관광객 급감으로 침체된 농촌경제 활력화 도모를 위해 ‘여름휴가는 팜스테이마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팜스테이란 농장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를 합성한 말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는 농촌관광을 의미한다.

    경남에는 36개의 팜스테이 마을이 있으며, 전국적으로 300여 개 마을이 조성돼 있어 마을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이 진행 중이다. 더 ㅌ많은 정보는 팜스테이 홈페이지(www.farmstay.co.kr)와 농협 팜스테이 앱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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