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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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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ICT기업, 스마트시티 발전 돕는다

‘스마트시티 사업단 출범식’ 개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현판식도

  • 기사입력 : 2020-07-29 2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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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사업단 출범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ICT협회/
    지난 23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사업단 출범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ICT협회/

    사단법인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는 지난 23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최근 급속히 성장하는 4차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경남의 우수한 ICT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이끌기 위한 출발을 선포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권수범 정보산업협회장, 노태웅 NHN 이사, 경남도·창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사업단장에는 이철용 코애드 대표가 임명됐고 남광우 경성대학교 교수, 서유석 창원대학교 교수, 신상화 한국국제대학교 교수, 정영헌 리컴퍼니 소장, 변태근 유진도시건축연구소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철용 사업단장은 “경남에는 이미 10년전부터 스마트시티의 모태인 유비쿼터스 산업을 이끌던 우수한 ICT기업들이 있다. 경남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융합해 경남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의 스마트시티 사업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경남ICT협회는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으로 새로운 이전을 알리는 현판식도 진행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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