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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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은 정부 의무"

31일 양산 신도시 취·정수장 방문해 수돗물 안전성 강조
오는 5일 낙동강 수질 개선사업, 한국판 뉴딜에 포함 요구 예정

  • 기사입력 : 2020-07-31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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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경남지사는 31일 양산 신도시 취·정수장을 방문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라고 강조하고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을 한국판 뉴딜에 포함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지사는 "낙동강 본류 수질 개선사업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 과도기 동안 낙동강 본류 외에 새로운 취수원 발굴을 포함한 근본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을 한국판 뉴딜에 포함시켜야 한다는데 부산, 울산,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시장·도지사가 동의했다며 오는 8월 5일 창원에서 열릴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 용역 중간보고회 때 정부에 공식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정수장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착수정과 모래여과지, 활성탄여과지, 오존접촉시설 등 정수공정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취수장에서는 낙동강 상수원수 상황과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한편 경남도는 오염배출원 관리, 공공 하·폐수처리장 관리 강화, 취·정수장 대응역량 강화, 법령 및 제도개선 사항을 담은 상수원 안전성 확보를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공무원, 도의원 등이 31일 양산신도시 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시설 등을 점검했다./경남도/
    김경수 경남지사와 공무원, 도의원 등이 31일 양산신도시 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시설 등을 점검했다./경남도/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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