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부마민주음악제’ 내일 오후 7시 창원 진해루서
- 기사입력 : 2020-08-05 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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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41주년을 맞아 6일부터 ‘찾아가는 부마민주음악제’가 열린다.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경남도, 창원시,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6일 오후 7시 창원 진해루 야외공연을 시작으로 9월 6일 창원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 9월 13일 마산 창동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유영성 창원대 음악과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3·15 뮤직컴퍼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사업회 관계자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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