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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NC 투수 최금강, 2군 합류…“컨디션 좋아”

상무 전역 도태훈·이재율 등도 복귀

  • 기사입력 : 2020-08-31 2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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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의 투수 최금강(31)이 군복무를 마치고 2군 퓨처스팀 훈련에 합류했다.

    NC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한 최금강이 국가의 임무를 마치고 28일 전역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금강은 29일부터 C팀(퓨처스)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다.

    29일 2군 훈련에 합류한 최금강./NC다이노스/
    29일 2군 훈련에 합류한 최금강./NC다이노스/

    2년 만에 NC 유니폼을 입은 최금강은 “지금 컨디션은 좋지만 2년간의 공백 기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실전 감각을 쌓는데 집중하려 한다”며 “감을 찾고 좋았을 때의 모습을 만들어서 빠른 시일 내에 창원NC파크에서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금강은 NC 1군 첫해인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선발과 중간을 두루 소화했다. 2016년 11승 4패 2세이브 4홀드를 기록하는 등 통산 22승 15패 3세이브 23홀드 성적을 남기고 입대했다. 최금강이 퓨처스리그를 거쳐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고 1군에 올라온다면 NC에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금강 외에 상무에서 군복무한 도태훈(내야수), 이재율(외야수), 이도현(투수)도 지난 27일 전역해 29일부터 C팀(퓨처스)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다.

    제대 후 NC에 복귀한 이재율(왼쪽부터), 이도현, 도태훈./NC다이노스/
    제대 후 NC에 복귀한 이재율(왼쪽부터), 이도현, 도태훈./NC다이노스/

    도태훈은 “상무에서 근력도 많이 늘어나고 공수 양면에서 확실히 성장한 것 같다”며 “입대 전에는 긴장도 많이 하고 떨려서 가진 것을 제대로 못 보여줬던 것 같은데 상무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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