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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양의지·강진성·나성범 ‘KBO 올스타’ 3주 연속 부문별 1위

  • 기사입력 : 2020-09-01 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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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NC 다이노스의 구창모(선발투수), 양의지(포수), 강진성(1루수), 나성범(지명타자)이 나눔올스타 각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BO는 31일 3차 중간집계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5시 기준 3차 중간집계 결과에서 팀별로는 롯데가 5명으로 가장 많고 NC가 4명, 키움, KIA, 삼성은 각각 3명, LG, KT가 2명, 두산, SK가 각 1명 순으로 지난주와 동일하게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 구창모

    포수 양의지

    1루수 강진성

    지명타자 나성범

    3차 중간집계 결과 유효 투표수는 115만3147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차 중간집계 대비 약 11% 이상 증가한 수치로 야구장에 가지 못하는 팬들의 응원이 득표로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한편 3차 중간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유격수 부문의 롯데 마차도가 총 71만3316표를 받으며 3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지켰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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