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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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NC, 2위 키움 꺾고 격차 더 벌렸다

선발, 불펜 호투속에 타선 지원
알테어 ‘쾅쾅’ 투런포, 승리 견인

  • 기사입력 : 2020-09-01 2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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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NC 다이노스가 2위 키움히어로즈를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키움과 격차는 더 벌어졌다.

    NC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키움과의 경기에서 NC 원종현이 9회말을 무실점으로 끝낸 후 동료 선수들과 자축하고 있다./NC다이노스/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키움과의 경기에서 NC 원종현이 9회말을 무실점으로 끝낸 후 동료 선수들과 자축하고 있다./NC다이노스/

    이날 NC 선발투수는 라이트, 키움은 김재웅이 나섰다. NC는 선발 라이트와 불펜의 호투속에 알테어 등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경기를 리드해 갔다.

    NC는 3회초 노진혁의 안타에 이어 알테어가 투런포(시즌 21호)를 쏘아올리며 2-0으로 앞섰다. 알테어는 5회초에도 키움 김재웅을 상대로 2루타를 날린 뒤 박민우의 안타때 홈을 밟으며 1점을 추가했다. 5회말 NC 라이트가 키움 전병우에 땅볼 출루로 1점을 내주고 6회말에는 키움 김웅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3-2 한점차로 키움이 뒤쫓았다.

    하지만 NC는 더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를 굳혀나갔다. 7회말 임창민-임정호가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이닝을 처리했다.

    NC는 8회초 주자 1,3루 상황에서 양의지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해 4-2로 달아났다.

    8회말에는 문경찬이 등판해 실점없이 위기를 막으며 이닝을 넘겼다.

    NC는 9회초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해 점수는 5-2. 9회말 마무리 원종현이 마운드에 올라 키움의 타선을 막으며 마침표를 찍었다. 원종현은 이날 경기로 2년 연속 20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알테어는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라이트는 6이닝동안 85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57승 2무 34패를 기록, 2위 키움과의 승차를 2.5게임차로 벌렸다.

    NC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2연전을 이어나간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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