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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양의지·강진성·나성범 ‘KBO 올스타’ 부문별 1위 최종 선정

올스타전은 언택트 레이스로 대체

  • 기사입력 : 2020-09-07 1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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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올스타 ‘베스트12’에 NC 다이노스의 구창모(선발투수), 양의지(포수), 강진성(1루수), 나성범(지명타자)이 나눔올스타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KBO는 최종집계 결과를 7일 공개했다. 팀별로는 롯데가 5명으로 가장 많고 NC가 4명, 키움과 KIA가 각 3명, LG, 두산, KT, 삼성이 각 2명, SK 1명 순이다.


    처음으로 베스트12에 선정된 선수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 나눔 올스타에서 NC 구창모, 강진성을 비롯해 KIA 박준표, 키움 조상우 등 총 6명이 처음으로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롯데 구승민, 김원중이 선정됐다.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롯데 마차도는 총 84만9441표를 받으며 올시즌 베스트12 중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

    137만여표로 마감한 이번 투표는 지난해 대비 투표수가 약 12.8% 증가한 수치를 기록해 코로나19로 인해 야구장에 가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이 투표로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KBO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시즌 올스타전을 치르지 않는 대신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는 모든 올스타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팀을 이뤄 경기를 할 수 없지만, 약 3주간(8~27일) 각 팀의 경기에서 드림과 나눔 올스타 팀 우승을 위해 다 함께 뛰는 팀 대결 레이스다. 레이스는 해당 기간 올스타 선수들의 정규시즌 경기 출전 성적 중 1일 WPA(승리 확률 기여도) 평균을 매일 드림, 나눔 팀 별로 집계해 높은 평균점을 기록한 팀이 1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과 나눔 올스타 중 더 많은 점수를 거둔 팀이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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