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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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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제3공장 짓는다

창원시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 기사입력 : 2020-09-11 0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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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용품, 화장품 등 용기 펌프디스펜서, 스프레이 글로벌 제조기업인 ㈜다린이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제3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창원시는 ㈜다린의 제3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박계홍 ㈜다린 대표, 전진모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린은 마산자유무역지역에 3323㎡ 규모의 제3공장 건립에 6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또 22명 이상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기업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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