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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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특산물, 상림공원서 만난다

로컬푸드 행복장터 5호점 개장
125 농가·업체 700여 품목 판매
안전 먹거리 저렴한 가격 공급

  • 기사입력 : 2020-09-18 08: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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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군은 지난 14일 함양 상림공원에 로컬푸드 행복장터 5호점을 개장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민간단체에서 운영해오던 상림 농업인장터를 함양산삼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상림 로컬푸드 행복장터로 새롭게 단장해 군 직영으로 운영하며,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함양휴게소 로컬푸드 개장에 이어 다섯 번째다.

    함양군 직영으로 신규 개장한 상림공원내 로컬푸드 행복장터./함양군/
    함양군 직영으로 신규 개장한 상림공원내 로컬푸드 행복장터./함양군/

    이번에 오픈한 함양 상림 로컬푸드는 100㎡ 규모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포도, 양파, 고구마, 오미자, 산나물, 잡곡 등 농산물과 차, 즙, 부각, 한과, 전통주, 산양삼 가공품 등 125여 농가·업체가 입점해 700여 품목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군은 상림 로컬푸드를 비롯해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함양휴게소와 광주~대구간 산삼골휴게소 상하행선 전 매장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품목별로 10%~15% 특별할인 행사를 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맞춤형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해 판촉에 나섰다.

    특히 올 추석에는 코로나로 인해 출향인 고향 방문이 줄고 추석선물로 대신 마음을 전하는 추세여서 비대면 온라인 판매망을 적극 활용해 사전 전화주문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함양 로컬푸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특산물은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들로 유해성분 검사를 거쳐 믿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먹거리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며 “추석선물과 더불어 기관단체와 상림을 찾는 내방객들이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함양군의 로컬푸드는 지난 한해 5만2008명이 이용해 13억원의 매출 성과로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함양군 농·특산물 판매·전시·홍보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하고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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