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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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지구 살리는 자전거 타기, 생활화합시다”

세계 차 없는 날, 누비자 타고 출근
‘자전거 출퇴근챌린지’ 동참 독려도

  • 기사입력 : 2020-09-23 08: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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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창원시·광주시·대구시·대전시·수원시·전주시 등 전국 12개 도시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시작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타고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 시장은 오전 8시 상남동 자택에서 시청까지 약 1.2㎞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그는 길에서 마주친 시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자”고 시민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이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창원시/

    10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서 에코바이크를 다운받아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실적이 우수한 30명에게는 시가 1만~5만원 상당의 누비전을 지급하며,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할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개인 불편을 기꺼이 감소해야 하는 시대”라며 “시민들의 선한 행동이 파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가 나서서 다양한 참여 방법과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차 없는 날과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교통량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시민참여 운동이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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