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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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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역 일자리 창출 405명 모집… 실직자 우선 선발

  • 기사입력 : 2020-10-04 2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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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지역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5~8일 405명을 모집한다.

    시는 국비 15억원의 예산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하루 6시간, 주 5일 30시간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5일부터 8일까지 55개 읍·면·동에서 신청자를 모집하고 11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개월간 생활방역지원 등 62개 사업장을 통해 405명의 지역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11월 2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창원시민이며, 저소득층과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실직자와 특수형태노동자,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는 우선 선발된다.

    창원시청 전경./경남신문 DB/
    창원시청 전경./경남신문 DB/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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