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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안전·소음대책 담보돼야” 5년째 같은 입장

  • 기사입력 : 2020-10-05 2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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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는 2016년 6월 김해신공항(김해공항 확장)이 결정되자 일관되게 시민의 안전과 소음, 환경 대책을 담보한 신공항 건설을 요구해왔다. 시가 최근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공정성 논란에 대해 유감표명과 함께 분과별 검증보고서 일체 공개를 촉구한 것도 자칫하면 김해신공항이 안전과 소음 대책없이 기존 국토부 안대로 결정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는 “총리실 검증위원회가 항공기 이·착륙시 급상승과 급하강으로 인한 심각한 사고 위험 등 안전과 소음대책 등 개선방안을 내놔야 함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대책과 대안 없이 결과를 발표한다면 김해시민은 김해신공항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도 지난달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김해시는 기존 활주로 확장시 항공기의 급상승과 급하강으로 항공사고 재발 위험성이 있다는 자료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며 “국토부 안 중 V자 활주로 대신 남해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통한 11자 활주로와 소음과 안전부분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면 김해신공항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해시청./경남신문DB/
    김해시청./경남신문DB/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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